디지털 심리 백신 콘텐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걸릴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또는 중등도를 낮추기 위해서 백신을 맞습니다.
백신은 해당 문제를 미리 경험하는 것입니다.
백신은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면역력과 협력하여 외부 스트레스에 대항합니다.
그래서 백신을 맞으면 열이 나고 시름시름 아프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생긴 항체는 궁극적으로 우리를 큰 문제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됩니다.
심리적 의미로서의 백신은 ‘아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심리적 반응이 있을지 미리 아는 것,
지금 내 마음에서 벌어지고 있는 심리적 불균형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해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십니다.
”머리로는 알죠, 그런데 잘 안돼요. 감정도 안 따라오고 행동도 못하겠고“
안다고 다 실천 가능하면 세상 모두의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잘 살고 있을 것입니다.
쉽지 않다는 것 역시 알고 받아들이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씩 해보면 어떨까요?
부디 이 프로그램이 전과 같지 않은 마음 컨디션으로
심란해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